클라우드, AI.챗봇 등 신기술로 올해도 급성장..관련주 전략

입력 : 2024.01.18 17:05:39
클라우드 시장, 2024년 6,787억달러 돌파 전망…AI 기술로 경쟁력 강화

AI.챗봇 등 신기술 접목으로 경쟁 심화 [수혜주 확인]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23년 5,635억달러, 2024년 6,787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2%, 21.2% 성장한 수치다.
클라우드 시장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기업들이 값비싼 서버와 하드웨어,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인공지능(AI)과 챗봇 등 신기술이 클라우드와 결합하면서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기업의 70% 이상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이용률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봇과 코딩 없이도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기술, 멀티모달 기능 등을 클라우드에 추가하고 있으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이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하면서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증시에서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해 나가는 상황에서 관련해 어떤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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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흥태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국채금리가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88.72포인트(0.59%) 밀린 14,855.62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늘어난 7천99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이로 인해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12%까지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흥태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약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되었지만 금일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포인트(0.17%) 상승한 2440.04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홍해와 북한 도발로 인한 국제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 되며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생성형AI 기술 진보로 인해 성장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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