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1.26 11:08:59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조선기자재, 2차전지, AI 챗봇(챗GPT 등), 건설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Metaverse),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철강 주요종목, 리튬, 통신장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폐배터리, 우크라이나 재건, 정유, 건설기계, 게임, 인터 넷 대표주, 비만치료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5세대 이동통신) 등...
약세 테마제4이동통신, HBM(고대역폭메모리), 온디바이스 AI, 마이데이터, 3D 낸드(NAND),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재택근무/스마트워크, CCTV&DVR,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LED장비, 무선충전기술, 시스템반도체, 전자파, 리츠(REITs), 희귀금속(희토류 등), 마이크로 LED, 자동차 대표주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SKT, AI비서 서비스 출시 기대감 및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에 따른 AI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새 디바이스가 나오면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출시해보려고 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 사장은 어떤 형태인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부 AI 통신서비스, AI 비서 관련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 3대 전자 전시회 중 하나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정보통신전(MWC)에서도 AI와 관련한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이날 방한한 가운데, AI 투자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올트먼 CEO는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경계현 DS 부문장(사장)을 만난 가운데, 삼성전자 경영진과 반도체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날 오후에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저녁엔 최태원 SK 회장을 만날 예정임.

▷이에 금일 바이브컴퍼니, 리노스, 이스트소프트, 유엔젤, 플리토, 브리지텍, 가온그룹, 크라우드웍스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메타버스(Metaverse)/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애플 '비전프로' 흥행 속 삼성 등 주요기업 XR기기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출시한 XR(확장현실) 기기 '비전프로'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올해 관련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도 경쟁에 뛰어들며 관련 부품업계도 수혜가 예상되고 있음.

▷특히, 애플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예약 판매를 시작한 혼합현실(MR) 기기 ‘비전 프로’의 사전 예약 대수가 시장 예상치를 훌쩍 상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 국내 경쟁사들도 XR 기기 시장 참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언팩' 행사를 여는데 업계에서는 늦어도 빠르면 6월, 늦어도 하반기 언팩 행사에는 삼성전자·퀄컴·구글 등 ‘반(反)애플 동맹’의 XR 헤드셋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나무가, 동운아나텍, 하이비젼시스템,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라온텍 등 메타버스(Metaverse)/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가 상승.
건설기계中 경기 부양책 수혜 기대감 및 단기 주가 바닥 가능성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건설장비 업종에 대한 단기 주가 바닥 가능성을 거론하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밥캣의 ‘24년 실적은 감익이 확실해 보이나, 북미시장 호조로 감익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주택용 건설장비 수요가 붙을수도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인프라코어와 현건기는 ‘24년 증익 가능성이 있다며, ‘23년의 실적만 거두어도 ‘25년부터는 양사의 통합플랫폼 시너지가 시작될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과거와 같은 경기 사이클에서 벗어나며 구조적 성장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양사의 ‘23년 합산 영업이익은 6,755억원이고 수년내 1조원을 넘어갈 것으로 본다며, 현재의 합산 시가총액 2.4조원은 너무 싸다고 언급.

▷또한, 전일 중국의 증시부양책, 지준율 하락 기대에 건설장비 업종의 주가가 소폭 상승 했는데, 봄바람이 불면 계절적인 수요와 수급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는 단기 바닥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에 금일 진성티이씨, 대창단조, HD현대건설기계, 디와이파워, HD현대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국내 및 미국 주파수 경매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파수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언론 상에 보도된 과기부 일정을 감안하면 설 연휴 전후로 장기 주파수 공급 로드맵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주파수 할당 공고도 상반기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2019년 280MHz에 대한 신규 주파수 투자가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 향상과 2018~2019년 통신장비 업체들의 주가 폭등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국내 주파수 경매에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도 2024년 주파수 경매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며, 이는 트래픽 증가로 주파수 공급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AT&T/버라이즌이 각각 3/4/7/12GHz 할당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만약 4/7/12GHz가 경매를 통해 낙찰된다면 통신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며, 이는 동 주파수가 6G 앵커 주파수로 등극하는 가운데에서 자율차/UAM 등 운송용 IoT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힘. 넓은 주파수 대역 폭도 투자 기대감을 높여주겠지만 차세대 서비스 개화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여 통신장비주 상승을 이끌 공산이 커 보인다고 분석.

▷한편, 제 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목표로 1/25일 5G 28㎓ 주파수 경매를 시작했다며, 낙찰 후 주파수 낙찰가에 대한 분납이 이루어지고 의무 설비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경쟁 통신사로 부상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통신 장비주엔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비용 부담이 적은 스몰셀 사용을 언급할 가능성이 있어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단기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케이엠더블유, 피피아이, 에이스테크, 이노와이어리스, 자람테크놀로지, 쏠리드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美 성장률 호조 및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등에 전거래일보다 2.27달러(+3.02%) 상 승한 77.36달러에 거래 마감.

▷美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연율 3.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음. 지난해 3분기(4.9%) 대비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시장 전망치(2%)를 크게 웃도는 수준임.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도 국제유가에 상방압력을 가함. 현지시간으로 24일 발표된 美 원유 재고가 920만배럴 감소, 미국의 원유 생산도 하루 100만배럴 감소한 하루 1,230만배럴로 축소. 이는 미국 북부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것이 영향과 러시아의 가스 및 원유 시설에 대한 공격을 늘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용할 수 있는 원유 공급을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中 금융당국은 디플레이션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 내달 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해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대성산업,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인텔, 올해 1분기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 등에 하락
▷인텔은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 54센트, 매출 15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45센트, 151억달러를 상회한 수치임. 특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하며 7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났으며, 순이익은 26억 달러를 기록하며 77억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음.

▷다만, 인텔은 2024년 실적 전망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약 11% 가까운 급락세를 보였음.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22억∼132억 달러에 달하고 주당 순이익은 0.13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41억달러, 주당순이익 33센트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임.

▷최근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세를 보임.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7(-0.25%) 하락한 4,472.25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고영, 레이저쎌, 아이엠티, 워트, 펨트론, 코세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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