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02.14 14:50:43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디바이스이엔지
(187870)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 중국 OLED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사이클이 마무리되며 주가 및 실적이 하락했지만, 최근 고객사들의 차세대 OLED 투자 논의가 확산되며, 수주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최근 북미향 디바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등 중형 IT 디바이스에서 OLED 패널 채택이 점차 늘어나며, 8세대 OLED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동사 또한 이에 발맞추어 지난해 11월 CAPA 확대를 위한 토지 매입을 공시하였으며, 향후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높은 수주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850억원(+16.9% y-y), 영업이익 201억원(+50.7% y-y, 영업이익률 2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다시금 동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전일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27.39억원(전년대비 -41.83%), 영업이익 133.23억원(전년대비 -62.78%), 순이익 111.63억원(전년대비 -64.50%). 또한, 보통주 1주당 210원(시가배당율1.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탑머티리얼
(360070)
Our Next Energy와 432.6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5.62%) 규모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Our Next Energy Inc.와 432.6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5.62%)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체결(계약기간:2023-02-13~2024-05-12) 공시.
▷언론에 따르면, Our Next Energy(ONE)는 애플의 자율주행차인 '타이탄' 프로젝트 리더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로 BMW벤처 펀드와 빌 게이츠가 설립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Breakthrough Energy) 벤처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하에 미시건주에 전기차 20만대 분량의 배터리 생산공장 'ONE Circle Factory'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배터리 소재의 일정 비율을 미국에서 생산해야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향후 리튬인산철과 하이망간계 양극재 생산을 위한 미국 현지 합자공장 설립 등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네오위즈
(095660)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 개선 및 올해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강세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945.75억원(전년대비 +12.77%), 영업이익 226.10억원(전년대비 +6.40%), 순이익 162.16억원(전년대비 -71.38%).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7.60억원(전년동기대비 +5.03%), 영업이익 2.91억원(전년동기대비 -92.80%), 순손실 251.0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한국 게임 최초로 넷플릭스에 입점하고 3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모바일 게임 매출을 견인했고, 웹보드 게임도 규제 완화 효과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줬다고 설명. 또한, 한국 인디게임 최초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한 '스컬'(Skul),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 '아바'(A.V.A)와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각각 스팀과 엑스박스 및 게임패스에 출시돼 매출을 뒷받침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이고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자체 개발한 콘솔 타이틀이자, 소울라이크 장르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P의 거짓'은 올해 여름글로벌 동시 출시된다고 언급.
액트로
(29074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3분기만임.
▷한편,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9.80억원(전년대비 +44.03%)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57.7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3.3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매출액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기존 'OIS-Sub' 제품 위주 매출에서 'OIS-Main(Assy’)' 제품으로의 다변화를 꼽았으며, 폴디드줌 액추에이터의 점유율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이삭엔지니어링
(351330)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전일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8.39억원(전년대비 +39.00%), 영업이익 23.8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1.6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휴온스글로벌
(084110)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등에 상승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734.31억원(전년대비 +16.12%), 영업이익 872.56억원(전년대비 +18.97%), 순손실 277.0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2.5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며, 이는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힘. 다만, 자회사의 영업권 평가 등 무형자산 손상차손 780억원이 반영된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기반 확대를 더욱 이끌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 도약의 발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25.25억원(전년대비 -0.09%), 영업손실 72.2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2.0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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