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3연임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4.03.04 17:26:26 I 수정 : 2024.03.04 22:50:31
입력 : 2024.03.04 17:26:26 I 수정 : 2024.03.04 22:50:31

대신증권이 오익근 대표(사진)의 연임안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오 대표는 사실상 3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오 대표를 단독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오 대표의 연임안은 21일 열리는 주총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오 대표는 1987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대신증권에서 일한 '대신맨'이다. 대신증권 인사부장, 재무관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 대신증권 부사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근도 기자]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