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오지은
입력 : 2024.03.07 10:36:49
입력 : 2024.03.07 10:36:49

[OK금융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일본 측 파트너 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등과 경제 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국 재계 간 만남과 교류를 주도하는 '한일경제인회의'를 비롯해 한일 고등학생 교류 사업, 신산업 무역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 회장은 김윤 삼양홀딩스[000070] 회장이 맡고 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로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built@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삼성바이오로직스, 1,985.28억원 규모 공급계약(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
2
“현대로템, 실적도 수주도 승승장구”…목표가↑
-
3
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종목
-
4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5
“오프라인 쇼핑 쉽지 않아 보였는데”...올 들어 급등한 백화점株
-
6
삼성바이오로직스, 2,419.73억원 규모 공급계약(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
7
"울산옹기축제 방문객 매년 급증…지역 상생형 축제로 성장"
-
8
오늘의 이슈&테마 스케줄
-
9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10
주요 기업 정보보호 투자액 연평균 29억원…'해킹' SKT 3%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