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2조5천억 1위...BTS 전원 ‘100억 클럽’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입력 : 2023.02.15 11:32:05 I 수정 : 2023.02.15 11:54:35
입력 : 2023.02.15 11:32:05 I 수정 : 2023.02.15 11:54:35
문화·콘텐츠 주식 재산 ‘100억 클럽’ 34명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국내 문화 콘텐츠 분야 주식재산 1위를 차지했다. 방 의장이 키운 방탄소년단(BTS) 7인 멤버 전원을 포함해 100억대 개인 주주가 34명으로 조사됐다.
15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영화·드라마·음악·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관련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개인주주 현황을 분석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 콘텐츠 분야 ‘100억원 클럽’ 멤버는 34명으로, 이들의 합산 주식재산 규모는 4조1174억원이다.
이 중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하이브 주식 2조5684억원어치를 보유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하이브 지분 31.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방 의장의 주식재산 규모는 국내 재계를 통틀어도 7위 수준이다.
하이브 주요 주주도 100억 클럽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903억원), 김신규 하이브 매니지먼트총괄(CAMO)(171억원), 윤석준 전 하이브 아메리카 CEO(117억원) 등이다.
BTS 멤버 7명도 모두 하이브 주식을 100억원 이상 보유했다. 평가액은 슈가·지민·뷔·정국 각 133억원, 제이홉 122억원, RM 113억원, 진 102억원에 달한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에 앞서 BTS 멤버 7인에게 1인당 자사주를 6만8385주씩 증여했다. 제이홉, RM, 진은 보유 지분을 일부 처분했다.
콘텐츠주 주식재산 2위는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다. 지분율 15.2%로 JYP 주식 3960억원어치를 보유했다.
박진영과 2위를 경쟁하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프로듀서는 경영권 분쟁 속에 지분 18.46% 중 14.8%를 하이브에 넘기면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총괄프로듀서(1658억원), 5위는 김우택 뉴 회장(898억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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