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운용, 글로벌 1등주만 담은 ETF 출시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입력 : 2024.03.19 11:01:29
입력 : 2024.03.19 11:01:29

글로벌 1등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나왔다.
19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핵심 1등 기업들 중 10여개에 압축 투자하는 ‘글로벌 일등기업 포커스10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미국 빅테크 외 유럽, 중국의 1등 기업도 폭넓게 담는다는 장점이 있다. 엔비디아, 테슬라, CATL, 에르메스 등을 담을 전망이다. 또 액티브 상품인 만큼 시황, 업황에 따라 종목을 편입, 편출할 수 있다.
고태훈 액티브ETF본부장은 “인류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혁신 기업들을 펀드에 담을 것”이라며 “혁신과 소비를 주도하는1등 기업들을 엄선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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