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인기에 공모펀드 활짝 수탁액 10년來 상승폭 최대
김태성 기자(kts@mk.co.kr)
입력 : 2024.04.02 17:44:34
입력 : 2024.04.02 17:44:34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 인기에 이를 포함한 자산운용사들의 공모펀드 수탁액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산운용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68개 자산운용사(공모운용사 81개사·사모운용사 387개사)의 운용자산은 1482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84조7000억원(6.1%) 늘었다.
특히 공모펀드 수탁액은 329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53조7000억원(19.5%) 증가해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이 늘었다. ETF 순자산총액이 2023년 말 121조1000억원으로 1년 새 54.3% 급증한 결과다.
[김태성 기자]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산운용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68개 자산운용사(공모운용사 81개사·사모운용사 387개사)의 운용자산은 1482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84조7000억원(6.1%) 늘었다.
특히 공모펀드 수탁액은 329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53조7000억원(19.5%) 증가해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이 늘었다. ETF 순자산총액이 2023년 말 121조1000억원으로 1년 새 54.3% 급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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