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공익법인 재무효율성·투명성 평가 최고등급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 '스타 공익법인' 선정…문화예술 분야 유일
김기훈
입력 : 2024.04.08 06:00:11
입력 : 2024.04.08 06:00:11

[서울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가이드스타의 재무 효율성·투명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스타(Star)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매년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근거로 종합 평가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49개의 공익법인이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됐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공익법인 중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별점 3개(만점)를 받았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등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kih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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