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 포인트(-0.14%) 내린 859.33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71.18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46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295억원, -214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3일, 기관은 최근 6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9%), 기타서비스(1.7%), 건설(1.44%),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07%), 코스닥 글로벌 지수(0.7%)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유통(-1.74%), 통신방송서비스(-1.36%), 코스닥 중견기업부(-0.96%), 기계·장비(-0.57%), 음식료·담배(-0.53%)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종이·목재 업종에 포함된 대양제지(29.97%)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6.72%), 이오테크닉스(4.79%), 엔켐(1.4%), 리노공업(1.21%), 레인보우로보틱스(0.73%) 등이 올랐고, HPSP(-2.85%), 셀트리온제약(-2.14%), 에코프로비엠(-1.66%), HLB(-0.9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라온텍(-1.19%), 티에스넥스젠(-2.8%)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SDN이 24.23%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필옵틱스는 -19.9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671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52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