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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수요 회복을 온몸으로 받을 예정"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1% 오른 15,5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증권 박제민 연구원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024 년 1~2 월 성수기 해외 여행 출국자 수는 528 만명으로 2019 년 550 만명에 근접한 수치. 하계 성수기 기간 항공편 공급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올해 해외 여행객 수는 2019 년 수준까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이젠 코로나 회복을 넘어 2010 년~2019 년까지 CAGR 10%로 증가하던 출국자 수 성장률에 주목할 때. 한국과 GDP 및 지정학적 유사성이 높은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향후 3500~4000 만명(인구의 70~80% 수준)의 출국자 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SK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4월17일)에서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라고 모두투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7일 10시 03분 현재 모두투어(080160)는 전 거래일 대비 3.11%(20원) 상승한 1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모두투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34.8%, 최저 목표가 대비 2.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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