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포인트(0.1%) 오른 846.58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에 한때 839.16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478억원, 332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은 -692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7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건설(2.5%), 유통(1.04%), 코스닥 중형주(0.53%), 화학(0.47%), 코스닥 중견기업부(0.4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기타서비스(-1.94%), 코스닥 글로벌 지수(-0.95%),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87%), 음식료·담배(-0.56%), 금융(-0.31%)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건설 업종에 포함된 대명에너지(24.72%)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HPSP(0.36%), 클래시스(0.21%) 등이 올랐고, 알테오젠(-3.33%), 리노공업(-2.36%), HLB(-1.22%), 엔켐(-1.22%), 레인보우로보틱스(-0.9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티에스아이(6.58%), 네오셈(-2.03%)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노브랜드가 287.86%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큐라클은 -18.5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개를 포함하여 655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72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