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금리 인하와 약달러로 인한 정상화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27% 오른 8,5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DS투자증권 양형모 연구원은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 영업이익 -39%를 기록. 중국 외 지역이 중요한데 북미/유럽은 고금리, 한국/신흥은 강달러로 인한 수요 이연으로 매출 감소가 발생. 유럽의 금리 인하는 확실시되고 있음. 중국 경제도 바닥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으로 진입. 중국 산업생산 증가는 후행적으로 유럽에 영향을 끼침. 유럽은 또한 물가 정상화로 인한 금리 인하이기 때문에 달러 대비 유로는 강세 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유로 외에도 개별국 통화 약세가 지속되긴 힘들 것. 결국 고금리와 강달러로 인한 매출 감소는 2024년 이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 라고 분석했다.

최근 DS투자증권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05월23일)에서 "애널리스트 간담회 후기: 풀 라인업 업체로의 발전을 기대" 라고 HD현대인프라코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7일 11시 33분 현재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는 전 거래일 대비 4.27%(-30원) 상승한 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52.2%, 최저 목표가 대비 17.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