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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이 "완연한 증익 추세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4.3조원(YoY+18%), 영업이익 4천억원(YoY+276%) 전망하며, 미주 고성장 + COSRX 반영(50% 성장 가정) + 중국 손실 축소(YoY+700억원) 등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는 편안한 기저에 국내도 성장하고, 중국 회복, 서구권 외형 확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완연한 증익 추세 이어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05월29일)에서 "미국 뜰 때 대장주" 라고 아모레퍼시픽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11시 0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3.36%(-1,000원) 상승한 18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최고 목표가 대비 30.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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