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4.06.13 17:08:10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SK하이닉스, 6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K-뷰티 글로벌 확장 및 다양한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국민의힘 '전력망 특별법’ 발의 논의 소식 등에 전선/전력설비 테마 상승. ▷尹 정부 두번째 저출산 대책 발표 전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홈뷰티 시장 성장 전망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라니냐 발생으로 곡물 가격 상승 속 가격 전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K-푸드 열풍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수산 테마 상승. 때이른 무더위 지속 등에 일부 여름/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도 상승.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가능성 높다는 분석 속 일부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동해 석유·가스전 사업 관련 포항영일만신항만 확장 가능성 제기 등에 셰일가스, 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등 일부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 테마 상승. ▷한국지질자원연구원, SK에코플랜트-카자흐산업건설부-타우켄삼룩(국영광물탐사회사)과 카자흐스탄 동부 바케노 지역 리튬 광구 탐사 관련 MOU 체결 소식 등에 리튬 테마 상승. ▷파리 올림픽서 세계 최초 UAM 상용화 기대감 및 현대차그룹 오는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에어택시 실증테스트(POC) 시작 게획 소식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 여명' 중국 판호 취득 소식 속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이 외에, 일자리(취업), 니켈, 면세점, 보안주(물리), 보톡스, 건강기능 식품, 웹툰, 마이크로 LED,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우주항공산업, 제지, PCB(FPCB 등), 종합 물류, 카메라모듈/부품, 여행, AI 챗봇(챗GPT 등), 카지노, 광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전기차 관세전쟁 속 전기차 판매 둔화 우려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등 금융 테마 하락. ▷이 외에 애플페이, 화학섬유, 영화, 홈쇼핑, 석유화학, 바이오인식, 탄소나노튜브,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NI(네트워크통합), 자동차 대표주, 태양광에너지, 야놀자, 모바일솔루션, 맥신, 타이어, 원자력발전, 조선, 통신, 사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SK하이닉스, 6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연내 금리 인하 전망 횟수 축소에도 CPI 안도감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49(+2.90%) 상승한 5,520.87를 기록. 엔비디아(+3.55%), 마이크론테크놀로지(+4.21%), 퀄컴(+3.29%) 등이 상승. 특히, 브로드컴(+2.36%)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10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하며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14.62% 급등세를 기록. 브로드컴의 2분기 매출은 124억9,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20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음. 주당순이익(EPS)은 10.96 달러로, 이 역시 예상치인 10.84달러를 상회.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5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 5월 CPI가 전월대비 보합(0.0%) 수준으로 직전월 0.3% 상승보다 낮아졌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 상승을 밑도는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도 3.3% 상승해 전월치인 3.4% 상승보다 낮아졌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5월 근원 CPI도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전월치보다 낮았음. ▷또한, KB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DRAM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며, 올해 DRAM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 이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고용량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구조적 수요 증가로 1분 기 흑자 전환한 NAND 부문이 2분기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영업이익이 과거 최대치인 2018년의 20조8,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돼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5월28일 리포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삼성전자의 HBM3e가 예정된 기한 내로 엔비디아의 인증을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설명. 투자가들은 삼성전자의 HBM3e 전력 소비가 경쟁사 대비 높다는 점을 지적하지만, 이는 SW 호환성이나 발열로 사용이 어려웠던 HBM3의 문제와는 다르다며, 삼성전자도 1a 공정 자체를 바꾸기는 어려워도 개선하는 조건부 인증은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에 중국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논의되는 대상은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Around)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최신 기술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오로스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사피엔반도체, 큐알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화장품 | K-뷰티 글로벌 확장 및 다양한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장과 다양한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2024년 화장품 업종이 KOPSI 지수를 상회하며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신규 매출 창출도 중요한데, 이는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 신규 고객사 확보, 신제품 출시, 인수합병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밝힘. ▷아울러 K-뷰티 성장은 브랜드 성공뿐만 아니라 유통 플랫폼과 화장품 제조사(OEM/ODM)들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유통 플랫폼들은 K-뷰티 제품의 해외 진출을 돕고, 이커머스 발달로 글로벌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들은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분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화장품 제조사들은 높은 기술력과 품질 관리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마녀공장, 에이블씨엔씨, 코스맥스, 청담글로벌, 토니모리, 브이티, 씨티케이, 펌텍코리아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전선/전력설비 | 국민의힘 '전력망 특별법’ 발의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산업단지 발전의 기반이 되는 ‘전력망 특별법’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국민의힘 에너지특별위원회는 이르면 13일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 특별법)’을 특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예정. 전력망 특별법은 갈수록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망을 대폭 강화하는 법으로 법안에는 장거리 송전망 신설 등을 위해 전력망확충위원회 설치, 인허가 절차 개선, 차별화된 지원 체계 마련 등이 담길 예정. ▷업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전환,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美 노후 송전망 교체 등 세계적으로 전력망 투자가 증가하면서 국내 전력기기·전선 회사들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음. 전일 효성중공업은 1,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멤피스와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증설한다며,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1.4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힘. LS에코에너지도 지난 11일(현지시간) 북해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영국 북동부 지역 타인항과 부지 임대 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으며, 대한전선은 지난 6일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에 3,8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132kV)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원전선, 제룡산업,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가온전선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尹 정부 두번째 저출산 대책 발표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새 저출산 대책이 다음주 발표될 것으로 보도됨. 주중 발표될 예정으로 19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다음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는 윤 정부 두 번째 저출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3월 첫 발표에 이어 1년3개월 만임. ▷저고위는 이번 대책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분야 등을 3대 핵심분야로 보고 이에 주력한 내용을 발표하며, 특히 양육을 사회 공동체 책임이라는 원칙 하에 '퍼블릭 케어'로 전환하겠 다는 방침으로 알려짐. ▷주형환 부위원장은 12일 제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초저출생 흐름을 반등시키기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10년이 저출생 대응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각계 각층과의 협의체를 통해 범사회적 대응노력을 강화해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꿈비, 아가방컴퍼니, 네오팜, 제로투세븐, 깨끗한나라, 삼성출판사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 홈뷰티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IT기업), 로레알(화장품 기업), 동국제약(제약사), 클래시스(의료기기) 등 정말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던 기업들이 앞다투어 홈뷰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밝힘.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성장성이며, 2023년 5조원이었던 글로벌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35% 성장하여 2030년에는 4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이 과정에서 전체 피부미용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1.7%에서 2030년에는 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성장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기술이며,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말을 바꿔 말하면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 AI는 물론이고, IT 기술, 에너지 기술, 바이오 기술, 화학 기술, 약물전달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융복합되며 혁신 홈뷰티 기기가 개발되고 출시되고 있으며, 연관 산업인 화장품도 중국시장 중심으로 확산되었던 몇년 전과 달리 K-Beauty의 매운맛을 전세계에 보여주며 홈뷰티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비올, 레이저옵텍, 파마리서치, 원텍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라니냐 발생으로 곡물 가격 상승 속 가격 전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곡물 가격 변동성도 심화되는 국면인 가운데, 지난해 발생했던 엘니뇨가 소멸되고 올해 하반기 라니냐 발생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다고 언급. 라니냐는 유가, 곡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가격 전가가 용이한 해외 비중 높은 기업이 선호된다고 언급. ▷현재의 기후 변화를 고려하면 곡물 가격은 올해 연말~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 통상적으로 곡물의 투입 시기는 매입 시기 대비 약 6개월 정도의 lagging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음식료 기업들의 원가 부담은 2H25부터 가중될 것이라고 밝힘. 곡물 가격 상승은 음식료 기업들에게 가격 인상의 명분으로 작용하나, 단기적으로는 원가 부담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설명. ▷한편, 최근 불닭볶음면, 라면, 냉동김밥, 김, 막걸리 등 K-푸드 열풍 등으로 음식료업종 관련 종목들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KB증권은 에스앤디에 대해 삼양식품의 불닭시리즈가 중국, 동남아, 미국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불닭시리즈 액상, 분말 스프의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스앤디, 우양, 푸드웰, 엠에스씨, 샘표식품, 신송홀딩스, 대상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가능성 높다는 분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6/12일 Biosecure Act(생물보안법)가 하원 NDAA 수정안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중국 기업의 주가가 반등하고 국내 관련주는 하락했다고 밝힘. 다만, 동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는 NDAA에 포함되지 않은 단독 입법이나 상원 NDAA 포함 후 통과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미국은 중국의 바이오 굴기를 큰 위협으로 인식 중이라며, 2024 Bio USA에서도 드러났듯 미국 기업들은 이미 중국 바이오 기업을 본인들의 공급망에서 제외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밝힘. 기술적으로 법안 통과가 소폭 지연되는 것은 미중 바이오 패권 경쟁의 흐름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바이넥스, 한올바이오파마, SK바이오사이언스, 이연제약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
전기차/ 2차전지 | 전기차 관세전쟁 속 전기차 판매 둔화 우려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를 둘러싼 서방과 중국의 무역 대결 여파에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 블룸버그NEF(BNEF)는 12일(현지시간) 2026년 배터리 전기자동차 판매 전망치를 기존 2,010만대에서 1,770만대로 하향 조정했으며, 2024년 판매 전망은 1,290만대에서 1,110만대로, 2025년 전망은 1,660만대에서 1,400만대로 수정했음. 이와 관련 콜린 맥케라처 BNEF 애널리스트 팀은 "일부 시장은 상당한 둔화를 겪고 있으며, 많은 제조사는 전기차 목표를 미뤘다"고 밝힘. ▷아울러 BNEF는 중국이 배터리 산업에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수요를 넘는 생산량에 배터리 가격이 극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밝힘. 그 결과 중국은 유일한 소비자 주도의 전기차 판매 급증 지점에 도달한 유일한 대형 자동차 시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반면 다른 나라에서는 배터리 가격 하락 폭이 크지 않고, 이로 인해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향후 4년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전기차 판매 전망을 하향했다고 설명. ▷한편, 전일 EU 집행위원회는 내달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10% 관세에 더해 17~38%P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대주전자재료,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삼아알미늄, 솔브레인, 더블유씨피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09 15:30
SK하이닉스 | 281,000 | 1,000 | -0.35%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