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사업 위한 MOU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4.06.14 10:11:44
입력 : 2024.06.14 10:11:44

대신자산신탁이 마포1-23지구 재개발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강변에 위치한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사업을 위해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변한신코아는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해 마포역 역세권과 한강 영구 조망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재개발시 마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강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고, 마포역까지 300m, 여의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 근접이 우수하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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