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입력 : 2024.07.02 17:09:15
제목 : 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 코스닥시장 - 7/2 KOSDAQ 829.91(-2.04%) 美 국채금리 급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불확실성 속 국채금리 급등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6.86(-0.29P, -0.03%)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847.39(+0.24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 전환해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이며 828.49(-18.66P, -2.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829.91(-17.24P, -2.04%)에서 거래를 마감.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이번주 금요일 삼성전자, LG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시장전문가들은 실적시즌이 임박하면서 대형주로 수급이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
에코프로비엠(-3.18%), 에코프로(-2.39%), 대주전자재료(-5.46%), 나노신소재(-4.56%), 신흥에스이씨(-5.46%) 등 2차전지주가 하락. 리노공업(-4.69%), HSPSP(-1.41%), 이오테크닉스(-3.83%), 주성엔지니어링(-1.70%), 티씨케이(-1.05%), 피에스케이홀딩스(-3.14%)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인벤티지랩(+11.43%), 펩트론(+7.03%), 대봉엘에스(+14.41%)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연일 상승했고, 삼천당제약(+8.88%), 셀트리온제약(+0.97%) 시총 상위 일부 제약/바이오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2억, 1,637억 순매도, 개인은 2,95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LB(-5.59%), 대주전자재료(-5.46%), 알테오젠(-5.41%), 리가켐바이오(-5.08%), 리노공업(-4.69%), 휴젤(-4.49%), 동진쎄미켐(-4.23%), 이오테크닉스(-3.83%), 레인보우로보틱스(-3.25%), 에코프로비엠(-3.18%), 펄어비스(-2.71%), 에코프로(-2.39%), 솔브레인(-2.38%), 클래시스(-2.31%) 등이 하락. 반면, 삼천당제약(+8.88%), 테크윙(+5.20%), 실리콘투(+1.16%), 셀트리온제약(+0.97%), 엔켐(+0.6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기타서비스(-3.08%), 운송장비/부품(-2.60%), 의료/정밀기기(-2.48%), 일반전기전자(-2.33%), 출판/매체복제(-2.23%), 운송(-1.95%), 제조(-1.95%), 금융(-1.89%), 기계/장비(-1.82%), 오락문화(-1.81%), 화학(-1.70%), 섬유/의류(-1.58%), 금속(-1.54%), 제약(-1.47%), 건설(-1.29%), 음식료/담배(-1.21%) 등이 1% 넘게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DAQ 829.91P(-17.24P/-2.04%)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불확실성 속 국채금리 급등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6.86(-0.29P, -0.03%)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847.39(+0.24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 전환해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이며 828.49(-18.66P, -2.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829.91(-17.24P, -2.04%)에서 거래를 마감.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이번주 금요일 삼성전자, LG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시장전문가들은 실적시즌이 임박하면서 대형주로 수급이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
에코프로비엠(-3.18%), 에코프로(-2.39%), 대주전자재료(-5.46%), 나노신소재(-4.56%), 신흥에스이씨(-5.46%) 등 2차전지주가 하락. 리노공업(-4.69%), HSPSP(-1.41%), 이오테크닉스(-3.83%), 주성엔지니어링(-1.70%), 티씨케이(-1.05%), 피에스케이홀딩스(-3.14%)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인벤티지랩(+11.43%), 펩트론(+7.03%), 대봉엘에스(+14.41%)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연일 상승했고, 삼천당제약(+8.88%), 셀트리온제약(+0.97%) 시총 상위 일부 제약/바이오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2억, 1,637억 순매도, 개인은 2,95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LB(-5.59%), 대주전자재료(-5.46%), 알테오젠(-5.41%), 리가켐바이오(-5.08%), 리노공업(-4.69%), 휴젤(-4.49%), 동진쎄미켐(-4.23%), 이오테크닉스(-3.83%), 레인보우로보틱스(-3.25%), 에코프로비엠(-3.18%), 펄어비스(-2.71%), 에코프로(-2.39%), 솔브레인(-2.38%), 클래시스(-2.31%) 등이 하락. 반면, 삼천당제약(+8.88%), 테크윙(+5.20%), 실리콘투(+1.16%), 셀트리온제약(+0.97%), 엔켐(+0.6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기타서비스(-3.08%), 운송장비/부품(-2.60%), 의료/정밀기기(-2.48%), 일반전기전자(-2.33%), 출판/매체복제(-2.23%), 운송(-1.95%), 제조(-1.95%), 금융(-1.89%), 기계/장비(-1.82%), 오락문화(-1.81%), 화학(-1.70%), 섬유/의류(-1.58%), 금속(-1.54%), 제약(-1.47%), 건설(-1.29%), 음식료/담배(-1.21%) 등이 1% 넘게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DAQ 829.91P(-17.24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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