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옥수수·감자 맛볼까" 13∼14일 옥천서 축제
박병기
입력 : 2024.07.06 10:15:01
입력 : 2024.07.06 10:15:01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13∼14일 안내면 종합축제장에서 '제14회 향수 옥천 옥수수·감자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제철 맞은 옥천 옥수수
[옥천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행사장에서는 알이 꽉 찬 옥수수와 씨알 굵은 감자를 맛보는 시식코너와 판매장이 운영되고, 옥수수 수확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초대 가수 공연과 트로트 가요제(콘포가요제), 음식 경연대회 등도 열린다.
이승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당도 높은 옥수수와 감자 수확이 기대된다"며 "방문객에게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전해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청호 인근의 청정지역인 옥천군 안내·안남면은 옥수수와 감자 주산지다.
해마다 230여곳의 농가가 옥수수 35㏊와 감자 16㏊를 재배한다.
bgipark@yna.co.kr(끝)

[옥천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행사장에서는 알이 꽉 찬 옥수수와 씨알 굵은 감자를 맛보는 시식코너와 판매장이 운영되고, 옥수수 수확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초대 가수 공연과 트로트 가요제(콘포가요제), 음식 경연대회 등도 열린다.
이승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당도 높은 옥수수와 감자 수확이 기대된다"며 "방문객에게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전해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청호 인근의 청정지역인 옥천군 안내·안남면은 옥수수와 감자 주산지다.
해마다 230여곳의 농가가 옥수수 35㏊와 감자 16㏊를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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