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양대와 상생 협약…종합병원·특목고 유치 등 추진
김인유
입력 : 2022.12.27 09:07:14
입력 : 2022.12.27 09:07:14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한양대 에리카(ERICA)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한양대 에리카, 상생발전 협약
(안산=연합뉴스) 경기 안산시는 한양대 에리카(ERICA)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과 김우승 한양대 에리카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2.12.27 [안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와 한양대 에리카는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혁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과 이한승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양 기관의 핵심 부서장 18명을 팀원으로 하는 협력TF를 구성해 협약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협력TF는 ▲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 안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협력 ▲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 ▲ 로봇시티 안산 구축 ▲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특목고 설립 등 총 21개의 협력과제에 대해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과제들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전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우승 한양대 에리카 총장, 양 기관의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 약속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특목고 설립 등 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TF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hedgehog@yna.co.kr(끝)

(안산=연합뉴스) 경기 안산시는 한양대 에리카(ERICA)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과 김우승 한양대 에리카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2.12.27 [안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와 한양대 에리카는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혁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과 이한승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양 기관의 핵심 부서장 18명을 팀원으로 하는 협력TF를 구성해 협약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협력TF는 ▲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 안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협력 ▲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 ▲ 로봇시티 안산 구축 ▲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특목고 설립 등 총 21개의 협력과제에 대해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과제들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전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우승 한양대 에리카 총장, 양 기관의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 약속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특목고 설립 등 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TF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hedgehog@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코스피 5000시대 열리나”…증권가 ‘허니문 랠리’ 기대감 쑥
-
2
새정부 기대감에 주가 급등…정치 테마주 모니터링 지속
-
3
석달 후 만기 코로나 중기·소상공인대출 47조…상환유예 2.5조
-
4
채권시장, 2차 추경 규모에 시선 집중…"3분기 변동성 확대 전망"
-
5
'TC 본더' 다변화한 SK하이닉스…한미·한화, 하반기도 각축전
-
6
'코로나 빚 탕감' 규모 커지고 속도 빨라진다…배드뱅크 본격화
-
7
육아휴직도 '빈익빈 부익부'?…男육아휴직자 57% '대기업' 재직
-
8
'잠재성장률 3%' 8년 전이 마지막…구조적 문제 풀어야 재도약
-
9
'성장 방향타' 새정부 경제…20조대 추경·규제완화 '쌍끌이'
-
10
한국 성장전망 다시 높이는 해외 IB들…'추경 효과'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