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있길래”...풀무원 13% 급등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02.24 09:35:22 I 수정 : 2023.02.24 09:49:10
864억원 규모 자사주 우선주 403만주 소각


풀무원이 864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히자,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풀무원 주가는 전일보다 13.64%(1450원) 오른 1만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풀무원은 공시를 통해 자사주 우선주 403만주를 다음달 23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8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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