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훈풍 다시금 이어질까”…피앤에스미캐닉스, 코스닥 데뷔 첫날 급등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7.31 10:27:57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피앤에스미캐닉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거래소]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40% 넘게 오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9300원(42.27%)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피앤에스미캐닉스는 3만2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의료용 재활로봇 기업으로 걷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과학적 보행 훈련을 지원하는 로봇인 ‘워크봇’ 등이 대표 제품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86.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4000∼1만7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158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8877억원의 증거금이 모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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