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곳과 손 잡나”...순식간에 30% 오른 이 종목, 무슨 일이
박윤예 기자(yespyy@mk.co.kr)
입력 : 2023.02.27 10:07:23 I 수정 : 2023.02.27 11:29:59
입력 : 2023.02.27 10:07:23 I 수정 : 2023.02.27 11:29:59
세아그룹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특수합금 공급 계약을 맺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세아그룹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급등한 2만3850원에 형성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특수강(26.53%)도 급등했다.이 외에 세아홀딩스(20.19%), 세아세강(3.92%)도 일제히 올랐다.
전날 세아그룹이 최근 스페이스X에 로켓·위성용 특수합금을 공급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이 성공하면 세아그룹은 한국 기업 최초로 스페이스X와 거래하는 기업이 된다. 다만 세아그룹 측은 “관련 내용은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급등한 2만3850원에 형성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특수강(26.53%)도 급등했다.이 외에 세아홀딩스(20.19%), 세아세강(3.92%)도 일제히 올랐다.
전날 세아그룹이 최근 스페이스X에 로켓·위성용 특수합금을 공급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이 성공하면 세아그룹은 한국 기업 최초로 스페이스X와 거래하는 기업이 된다. 다만 세아그룹 측은 “관련 내용은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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