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화천산천어축제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 추진
박영서
입력 : 2022.12.27 17:49:59
입력 : 2022.12.27 17: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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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강원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내년 1월 7일 개막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인목 강원본부장이 지난 20일 전력공급 현장을 직접 살핀 데 이어 설비진단 전문가들이 초음파와 열화상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행사장 전력공급 설비 26㎞ 구간 점검을 23일까지 마쳤다.
한전 강원본부는 축제 기간 정전 발생에 대비해 비상 발전차와 휴대용 발전기를 행사장에 두며, 배전 전문회사와 긴급 복구를 위한 협조체제를 강화한다.
황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전기안전 홍보와 축제장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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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y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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