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1.09 14:42:04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인터넷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타이어,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석유화학, 웹툰, 스마트카(SMART CAR), 화학섬유,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토스 관련주, 4차산업 수혜주,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공작기계, 탄소나노튜브(CNT), 셰일가스(Shale Gas), 종합상사 등...
약세 테마일부 캐릭터상품, 일부 리츠(REITs)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치매에자이-바이오젠 공동개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 FDA 신속승인 소식에 상승
▷현지시간 6일 美 FDA는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함께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을 신속승인했다고 밝힘. 신속승인은 위험한 질병 치료를 위해 임상 2?3상 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을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신속승인은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환자 1,8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임상 시험을 진행해 올해 연말로 예상되는 FDA 최종 승인을 검토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레카네맙은 알츠하이머 주요 지표인 아밀로이드란 뇌단백질을 제거함으로써 환자의 기억력, 사고력 저하를 늦추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메디프론, 배럴, 라파스, 피플바이오 등 치매 테마가 상승.
웹툰웹툰 IP 확장성 등으로 원작 콘텐츠로서 가치 증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웹툰의 경우 매체 전환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원작/원천 콘텐츠로 활용됨에 따라 확장 콘텐츠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웹툰 콘텐츠를 중심에 둔 IP 활용은 향후 지속적으로 확장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특히,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TV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글로벌화가 가속되면서 웹툰 IP를 확장시키는 웹툰의 매체 전환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며, 원작 콘텐츠로서 가치가 증대되면서 웹툰IP 관련 업체의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탑코미디어 등 웹툰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한수원, 우간다 정부와 약 11조원 규모 원자력발전 사업 협력 논의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 정부와 약 11조원 규모 원자력발전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우간다 정부는 최근 한수원에 현지 방문 의사를 타진하는 초청장을 보냈으며, 이는 한수원이 우간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 워전 사업에 참여할 의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짐. 한수원이 해당 사업을 수주할 경우 한국은 동아프리카 최초 원전을 건설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현재 우간다는 90억 달러(약 11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발전용량은 2,000MW로 1,000MW급 대형 원전을 2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사업비만 놓고 보면 한수원이 역점 과제로 추진 중인 체코 원전 사업보다 30억 유로 가량 큰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주요 조선사,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국내 기업을 덮치는 가운데에도 실적 눈높이가 오르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넉넉한 수주를 확보한 조선주가 주목받고 있음. 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5대 조선사 모두 지난해와 달리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조선업종의 대장주격인 현대중공업의 경우 2022년 2,726억원의 영업손실이 전망되지만, 올해 4,238억원의 흑자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해 1조1,087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관측되는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2,298억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음.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3년 글로벌 조선(상선) 발주 시장은 LNG선이 주도하는 가운데, 환경규제로 인한 컨테이너선 교체 발주 및 운임 강세와 역사적 수주잔고가 낮은 탱커 발주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글로벌 선박의 절대 발주량 감소가 예상되나, 국내 조선사가 강점을 가진 선박들은 상대적으로 수주 기회가 충분하며, 탱커, LNG선 가격은 강보합세 기대된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강엠앤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LNG(액화천연가스)글로벌 LNG 수입 경쟁 가열 속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를 놓고 수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제 가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그동안 러시아로부터 가스관을 공급받던 유럽국가들이 지난해 글로벌 LNG 수입을 늘리면서 가장 큰 고객이 되고 있다며, 아시아 수입국들과 경쟁이 올해 치열할 것이라고 보도했음.

▷이와 관련, 최근 중국이 제로코로나 방역을 해제하면서 LNG 수입을 다시 늘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EU와 수입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달 중국의 LNG 수입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스관을 통해 수입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공급이 거의 끊길 경우 EU에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이 같은 소식에 지역난방공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삼강엠앤티, 비에이치아이, 삼천리 등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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