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포인트(-0.03%) 내린 773.26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74.2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채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1,03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593억원, -103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3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3.14%),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2.46%), 코스닥 글로벌 지수(1.47%), 코스닥 중견기업부(0.44%), 음식료·담배(0.39%)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1.85%), 화학(-1.4%), 섬유·의류(-1.18%), 종이·목재(-0.83%), 출판·매체복제(-0.63%)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기타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DXVX(30.0%)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9.0%), 클래시스(5.86%), 리가켐바이오(4.93%), HLB(4.13%), 삼천당제약(2.5%) 등이 올랐고, 엔켐(-4.38%), 에코프로비엠(-3.81%), 에코프로(-2.69%), 휴젤(-1.2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유바이오로직스(-0.53%)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KBG이 25.61%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퀀텀온은 -21.59%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530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034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