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 포인트(-0.24%) 내린 764.95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57.08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86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778억원, -1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5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금속(0.44%), 섬유·의류(0.43%), 종이·목재(0.39%), 화학(0.36%), 코스닥 소형주(0.29%)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대형주(-0.83%), 코스닥 글로벌 지수(-0.72%), 기계·장비(-0.48%), 유통(-0.45%), 금융(-0.4%)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금속 업종에 포함된 유진테크놀로지(19.38%)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삼천당제약(5.73%), 알테오젠(0.8%), 클래시스(0.75%) 등이 올랐고, HLB(-2.92%), 리가켐바이오(-2.45%), 에코프로비엠(-2.13%), 휴젤(-1.27%), 에코프로(-0.6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시큐센(20.77%), 보성파워텍(-0.34%), 카이노스메드(-3.4%)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넥스트바이오메디컬(28.11%), 커넥트웨이브(0.0%), 야스(-2.88%), 루닛(-9.93%) 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28.11%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압타머사이언스는 -29.23%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750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11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