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8일 비만치료제 테마가 전일 대비 3.01%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유한양행(000100)이 전일 대비 10.58%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다.

◆비만치료제 테마 관심 집중 +3.01% 기관 상승 주도 1,061.89억원 순매수
최근 다소 혼조세를 보이던 비만치료제 테마는 이시간 전일 대비 3.01% 오르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이 테마 상승을 주도하며 관련 종목을 1,061.89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0.02억원 순매수, -1,275.82억원 순매도 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대봉엘에스(29.98%), 블루엠텍(10.42%)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비만치료제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봉엘에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블루엠텍(10.42%) 디앤디파마텍(8.58%)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비만치료제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유한양행, 재무 성장성 및 안정성, 수익성 모두 높은 편
유한양행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모두 테마의 평균 점수를 상회하면서 퀀트 재무 순위 11위(총 29종목)를 차지했다.
이는 재무적인 측면에서 테마 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유한양행의 투자 매력도가 높은 편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