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기술을 유럽에 라이센싱한다면'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9.12 09:33:09
현대차(005380)가 "하이브리드 기술을 유럽에 라이센싱한다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글로벌 2위 업체인 VW그룹의 구조조정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Legacy 완성차업체의 구조조정 본격화 예상.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2위 등극 기회. 현대차는 이미 중국 사업이 축소되었고, 미국, 내수, 인도 시장에서 연결 이익의 80~90%를 창출. 캐즘 기간이 길어질수록 현대차/기아의 전성기도 길어질 전망. 유럽의 CO 2 규제가 완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럽 완성차업체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필요한 상황. 현대차가 라이센싱한다면 Valuation 확장으로 이어질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증권 이외에도 DB금융투자(09월09일)에서 "계속해서 빛 볼 xEV 경쟁력" 이라고 현대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09시 33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3.36%(500원) 상승한 2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차는 최고 목표가 대비 73.2%, 최저 목표가 대비 21.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9 13:5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