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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방산과 철도, 수출 확대 본격화"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22% 오른 49,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이동헌 연구원은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수주, 실적, 사업 포트폴리오의 세박자 모두 선전. 타사 대비 주가 상승이 느렸던 이유는 1) 방산 해외 수주 공백, 2) 실적의 더딘 회복, 3) 철도사업 부진 영향. 현재는 모든 것이 정상화, 성장 국면 진입. 연내 폴란드 2차 K2전차 수주, 실적 성장, 철도사업 회복이 가시화. 가장 편안한 방산주. 단기 상승폭이 컸지만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긍정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교보증권(09월12일)과 유진투자증권(09월10일)에서 각각 "단순하지만 강력한 투자포인트", "'순연'된 폴란드 K2 추가 계약" 이라고 현대로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11시 33분 현재 현대로템(064350)은 전 거래일 대비 3.22%(50원) 상승한 4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로템은 최고 목표가 대비 38.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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