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현대차(005380)가 "모든 xEV 라인업을 갖춘 강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 이현욱 연구원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1) 전기차 캐즘 구간에 대응 가능한 풀 xEV(HEV, PHEV, EV, EREV(추가예정)) 라인업 보유, 2) 인도 IPO, 3) 주주환원 정책 강화 흐름.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EV보다 PHEV, HEV 판매량 증가가 가파르며, HEV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미국과 유럽 OEM 대비 전기차 수요 둔화 구간을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IBK투자증권 이외에도 KB증권(09월13일)과 BNK투자증권(09월13일), 하나증권(09월13일)에서 각각 "GM과의 협력은 "One small step, One great leap"", "현대차-GM 간 포괄적 협력으로 북미시장 입지 강화 기대",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라고 현대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9일 09시 33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3.38%(0원) 상승한 2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차는 최고 목표가 대비 63.3%, 최저 목표가 대비 14.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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