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금융사 선정

홍유담

입력 : 2022.12.29 10:06:58


여의도 증권가
[촬영 류효림]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최종호가 수익률을 보고할 회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투협이 발표하는 최종호가 수익률은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을 보고할 회사는 기존 10곳 중 1곳이 바뀌었다.

CD는 10곳 중 2곳이, CP는 8곳 중 1곳이 각각 변경됐다.

금투협은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사 등을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회사들의 내년 보고 기간은 채권·CP는 상반기 동안, CD는 1년간이다.

[표] 채권·CD·CP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
2022.12.31까지(변경 전)2023.

1.

1부터(변경 후)
비고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1개사
변경
2022.12.31까지(변경 전)2023.

1.

1부터(변경 후)
비고
NH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증권, 한양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증권, 한양증권
하이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2개사
변경
2022.12.31까지(변경 전)2023.

1.

1부터(변경 후)
비고
BN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하나은행
BN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양증권,
신한은행, 하나은행
1개사
변경
ydho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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