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LS ELECTRIC(010120)가 "3Q24 Reveiew: 기대감이 반영될 구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상인증권 김광식 연구원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0조원(-0.1% YoY) 영업이익 665억원(-5.0% YoY, OPM 6.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Fnguide 10/23 844억원) 및 당사 추정치를 하회. 쇼크의 원인은 전력 부문. '25년까지 국내 PEER 대비 인상적인 성장이 나타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 그럼에도 전력기기내 TOP-PICKS로 유지하는 이유는 '25년 중 글로벌 No.1 시장인 미국의 배전 시장으로의 침투가 이루어지며 유의미한 매출 발생이 기대되기 때문. 실적 부분에서도 1) 자동화/베트남 등 부진했던 사업부문의 개선, 2) 변압기 외형/수익성 동반 성장, 3) 북미 믹스 상승으로 성장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전망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상상인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10월24일)과 하나증권(10월24일), 신한투자증권(10월24일)에서 각각 "배전반 slow, 초고압 변압기 fast", "배전반에서 변압기로 중심 이동 중", "3Q24 Re 일시적 쇼크, 큰 그림 유지" 라고 LS ELECTRIC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5일 09시 33분 현재 LS ELECTRIC(010120)는 전 거래일 대비 5.03%(-1,900원) 상승한 15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S ELECTRIC는 최고 목표가 대비 91.6%, 최저 목표가 대비 25.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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