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클래시스(214150)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은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매각설 관련 코멘트. 매각설 불구하고 최선호주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 유효.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 지분 매각 이슈가 기사화되면서 주가 급락. 이루다 합병 신주 90만주 출회도 일부 영향. 동사의 핵심 제품인 슈링크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미용 시술 시장인 한국에서 5년 이상 MS 70%를 유지한 블록버스터 제품.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7.2만원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다올투자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10월23일)과 신한투자증권(10월22일)에서 각각 "정신차리고 보면 매수기회에 더 가깝다", "3Q24 Preview: 좋은 흐름 유지, 광고비 및 합병비로 이익률은 소폭 감소" 라고 클래시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5일 11시 03분 현재 클래시스(214150)는 전 거래일 대비 3.73%(-400원) 상승한 5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클래시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36.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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