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이 "수확의 계절이 온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5% 오른 21,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 이은상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조 886억원(+5%y-y), 영업이익 475억원(-23%y-y, 영업 이익률 4.4%)으로 컨센서스 부합. 주택 외주 부문 대형 사업장(둔촌주공, 이문2구역, 잠실 진주 등) 공정 진행 본격화로 매출 증가했고, 원가율도 전년 대비 안정됨. 한편 일반 건축 부문에 서는 지식산업센터 준공 현장에서 추가 원가 반영이 있었음. 주택 외주 부문의 원가율 안정화, 주택 자체 부문의 청주 가경 6단지, 서산 센트럴 매출 기여 확대,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의 11월 중 분양 감안 시 내년도 외형 성장 및 수익성 동반 개선이 기대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NH투자증권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10월28일)과 KB증권(10월28일)에서 각각 "[3Q24 Review] 어서 오라 2025년", "3Q24 Review: 핵심은 APT. APT." 이라고 HDC현대산업개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09시 33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전 거래일 대비 3.15%(200원) 상승한 2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고 목표가 대비 80.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