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올해 판매량 3억6천만개…인기 분야는 가정간편식

오지은

입력 : 2022.12.29 11:56:35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3억6천만개 상품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컬리 퍼플위크
[컬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으로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미헌 갈비탕은 올해 108만개 넘게 판매돼 가정간편식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상품은 '연세우유x마켓컬리 전용우유'로 약 450만개 판매됐고 소비자 리뷰는 36만개에 달했다.

컬리는 30일까지 퍼플위크 기획전을 열고 우유, 바나나, 아보카도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built@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07 16:4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