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입력 : 2024.10.31 17:11:28
제목 : 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 코스닥시장 - 10/31 KOSDAQ 743.06(+0.66%)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경계감 및 GDP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4.25(-3.94P, -0.5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28.34(-9.85P, -1.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 오후 한때 743.22(+5.03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743.06(+4.87P, +0.6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삼성전자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5세대(HBM3E) 사업화는 지연됐지만 퀄테스트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며,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HB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리노공업(+2.18%), HPSP(+4.77%), 이오테크닉스(+2.15%), 테크윙(+7.21%), 주성엔지니어링(+3.85%), ISC(+1.71%), 원익IPS(+1.27%), 티씨케이(+4.91%), 유진테크(+4.62%), 에이디테크놀로지(+26.91%), 엑시콘(+7.4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반면,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성우(-12.50%)는 급락. 체코 반독점 당국, 한수원과의 원전 신규 건설사업 계약 일시 보류 조치 소식에 우진엔텍(-13.04%), 지투파워(-10.49%), 이엠코리아(-7.89%), 오르비텍(-7.23%), 비에이치아이(-5.43%), 우리기술(-4.82%)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9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1억, 4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보로노이(+7.69%), 삼천당제약(+6.20%), HPSP(+4.77%), 에스티팜(+2.98%), 리노공업(+2.18%), 이오테크닉스(+2.15%), 엔켐(+0.52%), 셀트리온제약(+0.48%), HLB(+0.46%), 에코프로비엠(+0.18%), 리가켐바이오(+0.16%) 등이 상승. 반면, 파마리서치(-3.63%), 클래시스(-1.93%), 에코프로(-1.74%), 실리콘투(-1.29%), 알테오젠(-0.66%), 레인보우로보틱스(-0.65%), 휴젤(-0.18%), 펄어비스(-0.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비금속(+1.92%), 화학(+1.61%), 운송(+1.53%), 기계/장비(+1.42%), 제약(+1.31%), 운송장비/부품(+1.22%), 일반전기전자(+1.04%), 제조(+1.01%), 기타제조(+0.52%), 건설(+0.48%), 출판/매체복제(+0.48%), 오락문화(+0.25%), 금속(+0.08%) 등이 상승. 반면, 금융(-1.26%), 의료/정밀기기(-0.50%), 섬유/의류(-0.21%), 종이/목재(-0.16%), 유통(-0.14%), 기타서비스(-0.12%), 음식료/담배(-0.0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43.06P(+4.87P/+0.66%)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경계감 및 GDP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4.25(-3.94P, -0.5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28.34(-9.85P, -1.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 오후 한때 743.22(+5.03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743.06(+4.87P, +0.6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삼성전자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5세대(HBM3E) 사업화는 지연됐지만 퀄테스트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며,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HB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리노공업(+2.18%), HPSP(+4.77%), 이오테크닉스(+2.15%), 테크윙(+7.21%), 주성엔지니어링(+3.85%), ISC(+1.71%), 원익IPS(+1.27%), 티씨케이(+4.91%), 유진테크(+4.62%), 에이디테크놀로지(+26.91%), 엑시콘(+7.4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반면,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성우(-12.50%)는 급락. 체코 반독점 당국, 한수원과의 원전 신규 건설사업 계약 일시 보류 조치 소식에 우진엔텍(-13.04%), 지투파워(-10.49%), 이엠코리아(-7.89%), 오르비텍(-7.23%), 비에이치아이(-5.43%), 우리기술(-4.82%)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9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1억, 4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보로노이(+7.69%), 삼천당제약(+6.20%), HPSP(+4.77%), 에스티팜(+2.98%), 리노공업(+2.18%), 이오테크닉스(+2.15%), 엔켐(+0.52%), 셀트리온제약(+0.48%), HLB(+0.46%), 에코프로비엠(+0.18%), 리가켐바이오(+0.16%) 등이 상승. 반면, 파마리서치(-3.63%), 클래시스(-1.93%), 에코프로(-1.74%), 실리콘투(-1.29%), 알테오젠(-0.66%), 레인보우로보틱스(-0.65%), 휴젤(-0.18%), 펄어비스(-0.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비금속(+1.92%), 화학(+1.61%), 운송(+1.53%), 기계/장비(+1.42%), 제약(+1.31%), 운송장비/부품(+1.22%), 일반전기전자(+1.04%), 제조(+1.01%), 기타제조(+0.52%), 건설(+0.48%), 출판/매체복제(+0.48%), 오락문화(+0.25%), 금속(+0.08%) 등이 상승. 반면, 금융(-1.26%), 의료/정밀기기(-0.50%), 섬유/의류(-0.21%), 종이/목재(-0.16%), 유통(-0.14%), 기타서비스(-0.12%), 음식료/담배(-0.0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43.06P(+4.87P/+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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