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 포인트(-1.13%) 내린 743.31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37.77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416억원, 29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60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25%), 금속(1.57%),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41%), 기타서비스(0.4%), 출판·매체복제(0.32%)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4.47%), 기계·장비(-1.88%), 코스닥 대형주(-1.59%), 종이·목재(-1.45%), 제조(-1.25%)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SG(29.22%)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휴젤(9.93%), HPSP(5.6%), 알테오젠(2.76%), 리가켐바이오(1.54%), 클래시스(0.39%)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8.63%), 에코프로(-7.61%), 삼천당제약(-3.28%), HLB(-2.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컨텍(5.64%), 모아데이타(0.0%), 제이스텍(-4.33%), 자이글(-7.1%)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비트나인이 29.32%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티엘아이는 -21.76%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497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110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