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욱 BofA 한국 총괄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4.11.08 10:24:57 I 수정 : 2024.11.08 12:29:21
입력 : 2024.11.08 10:24:57 I 수정 : 2024.11.08 12:29:21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환경부 주관 하에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약속과 함께 두 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ESG 실현 일환으로 파리기후협정에 동참해왔다. UN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발맞춰 2030년까지 1조5000억달러 규모 지속가능금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녹색채권 발행과 사내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중단, 재생지 사용 등에 앞장서왔다.
신 대표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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