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시정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입력 : 2024.11.13 17:25:24 I 수정 : 2024.11.13 17:32:06
입력 : 2024.11.13 17:25:24 I 수정 : 2024.11.13 17:32:06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다섯 멤버의 본명으로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멤버들이 시정을 원하는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향한 감사로 촉발된 ‘어도어 사태’는 전속계약 분쟁 가능성이 커지며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