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롯데렌탈(089860)이 "새로운 시대의 개막"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LS증권 이병근 연구원은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2025년 매출액 2.9조원(+3.4% YoY), 영업이익 3,181억원(+11.3% YoY, OPM 11.0%)를 기록할 전망. 1) 장기렌터가 순증, 2) Retention 강화로 인한 사고 비용 절감, 3) 중고차 렌탈 확대 등으로 장기렌탈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중고차 매각은 B2B보다 수출, B2C 매각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믹스가 단기적으로 악화. 하지만, 중동 지역 수출 확대 수익성 개선, B2C 매매 확장으로 인한 점유율 확대가 내년부터 나타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LS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11월29일)과 하나증권(11월28일)에서 각각 "잠재력이 분출될 시점", "렌터카 야무지게 쓰기" 라고 롯데렌탈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14시 33분 현재 롯데렌탈(089860)은 전 거래일 대비 3.33%(300원) 상승한 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렌탈은 최고 목표가 대비 38.7%, 최저 목표가 대비 9.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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