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농협 성수동 용지개발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입력 : 2024.12.10 17:55:25
NH투자증권이 10일 농협목우촌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용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목우촌은 전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협약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신재욱 IB2사업부 총괄대표, 조대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대상 용지는 농협목우촌이 소유한 3537㎡ 규모로 성수동에 있다.

NH투자증권과 농협목우촌은 이 용지를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14층~지하 5층, 연면적 2만9752㎡ 규모의 복합 업무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용지 개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발 및 금융 조달 등 자문을 책임질 계획이며, 개발사업 프로젝트관리(PM) 전반에 대한 협의체 구성에 참여한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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