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1.14 11:13:4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광고, 밸류업(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시멘트/레미콘, 조선기자재, 유리 기판, 해운, LED장비, 음원/음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습기, 남-북-러 가스관사업, 조선, RFID(NFC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드론(Drone), LNG(액화천연가 스), NFT(대체불가토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강관업체(Steel pipe), 희귀금속(희토류 등),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풍력에너지, 항공기부품, 영상콘텐츠 등... |
약세 테마 | 양자암호, 조림사업, 모듈러주택, 영화, 초전도체, 리모델링/인테리어, 화이자(PFIZER), 건설 대표주, 제대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딥페이크(deepfake), 손해보험,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미용기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줄기세포,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키오스크(KIOSK), 4대강 복원, 면역항암제, 통신장비,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탈모 치료, 모더나(MODERNA), 마이크로바이옴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유리 기판 | 유리 기판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시장조사 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유리 기판 시장 규모는 올해 9조원에서 오는 2028년 11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SK, 삼성, LG 등 주요 기업들이 유리 기판 시장에 진출하고 있음. 특히, SKC는 미국 자회사 앱솔릭스를 통해 반도체용 유리기판을 개발했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리기판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난 8일(현지시간) 언론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5’에서 SKC 유리기판의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음. 아울러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 파일럿 라인 구축, 올해 고객사 샘플 프로모션을 통해 2027년 이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LG이노텍도 장비 투자를 해 올해 말부터는 유리 기판에 대해 본격 시양산(시제품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산업 성장 및 영역 확장으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리기판은 낮은 열전도율, 평평한 표면 등의 강점 등을 보유하고 있어 미세 소폭 패키징이 가능하며,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 이어 개화시점이라는 점에서 장비, 특히 유리를 가공하는 레이저장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필옵틱스에 대해 Glass 기판에 미세홀 가공하는 TGV(Through Glass Via)와 Glass기판을 개별 Unit으로 분리하는 Singluation 등 다수 의 장비 라인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글로벌 IDM/기판/Glass 업체들의 유리기판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블랙웰(Blackwell)'의 발열 문제가 불거지면서 유리 기판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출고 초기 과열 문제가 불거지며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메타 플랫폼 등이 블랙웰 랙을 대량 주문했으나, 초기 출하분에서 칩 간 연결 방식의 결함과 발열 문제가 발생하며 일부 주문을 줄이거나 연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필옵틱스, 기가비스, SKC, HB테크놀러지, 제이앤티씨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 |
광고 | 中 당국, 머스크 테슬라 CEO에 틱톡 미국 사업부 매각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 면, 중국 당국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부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다만, 중국 당국은 아직 이 방안에 대해 확실한 합의점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며, 심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중국 당국의 검토는 틱톡이 중국 모회사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틱톡 금지법'이 오는 19일(현지시간)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임. 틱톡 금지법은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모비데이즈, 차이커뮤니케이션, 와이즈버즈, FSN, 이엠넷, 플레이디 등 광고 테마가 상승. | |
영상콘텐츠 | 올해 드라마 편성 회복 싸이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드라마 제작사에 대해 2025년은 3년 간 이어진 편성 하락을 반전시키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TVN의 수목드라마 외에도 JTBC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SBS도 넷플릭스의 드라마 투자가 본격화되는 2026년부터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최근 드라마에서 12부작 작품이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 트렌드에 맞춰 드라마 호흡이 굉장히 빨라지고 있다는 점과 제작비 부담이 완화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판단. ▷또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편성 확대가 집중되어 있으며, 콘텐트리중앙은 2분기에 글로벌 OTT와의 리쿱율 재계약이 시작되는 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과 주가가 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SBS, 에이스토리,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해운 | 美 정부, 中 조선·해운 관련 불공정 보고서 발표 예정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세계 조선·해운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각종 불공정한 수단을 동원해 왔다고 미국 정부가 결론지었다 고 전해짐.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2024년 4월부터 진행한 조사 결과 중국이 조선·해운을 '장악 목표 산업'으로 삼아 자국 산업에 특혜를 몰아준 것으로 판단. 중국 정부가 사용한 불공정 수단으로는 자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외국 기업에 대한 장벽 강화, 강제적인 기술 이전과 지식재산권 탈취 등이 거론됐음. 보고서에는 "중국 정부가 자국의 조선·해운 산업 인건비를 의도적으로 가혹하게 억눌렀다"는 내용도 포함. ▷USTR는 금주 후반께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이 보고서가 차기 행정부에 관세 부과나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한 항구 이용료 부과 등 중국을 상대로 사용할 새로운 무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해짐.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내려진 판단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도 대(對)중국 강경 기조를 공유하는 만큼 향후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임. ▷아울러 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2기 수혜 기대감도 지속. 트럼프는 지난 6일(현지시간) “우리는 선박이 필요하지만 배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며 “선박 건조와 관련해 동맹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조선업 강화를 위한 '선박법'을 공동 발의한 토드 영 상원의원(공화·인디애나) 등을 만나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어 안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해군력을 강화하고, 관련된 조선업을 강화하려는 깊은 수준의 제도 개편을 하려고 하고 있어 조만간 여러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힘스, 일승, 동방선기, 케이에스피 등 조선/조선기자재 및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유안타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4Q24 매출액 1.1조원(YoY -1%), 영업이익 501억원(YoY -36%)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낮아진 컨센서스를 10% 하회할 것으로 전망. 3Q24 문제가 되었던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의 준공 정산비용 반영이 반복된 가운데, 진행률로 손익을 인식하는 자체사업 현장의 낮은 공정률, 인도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수원IPC 10단지(960억원 중 약 40% 인식)가 일반건축 부문의 손실을 상쇄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 이어 1Q25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현장 1개가 남아있는 가운데 추가 비용 반영의 종료가 확인되지 못한 점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KB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57조원 (-7.3% YoY, +1.0% QoQ), 영업이익 572억원 (-26.6% YoY, -8.2% QoQ)을 기록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 감소 속에서 주택건축부문의 높은 원가율 유지, 미분양 관련 대손상각비 인식 가능성, 베트남 THT법인의 토지 매각 이익 부재 등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하락. | |
양자암호 | 저커버그 메타 CEO, 양자컴퓨터 상용화 지연 발언 등에 하락 |
▷지난 8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 실용화가 먼 미래라고 전망하면서 양자컴퓨터 종목 폭락세를 촉발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양자컴퓨터 산업과 관련해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관련주들이 재차 폭락. 저커버그 CEO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양자컴퓨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실용화는 아직 먼 이야기"라며, "광범위한 도입까지는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업계의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아이온큐(-13.83%), 퀀텀 컴퓨팅(-27.39%), 리게티 컴퓨팅(-32.25%), 아르킷 퀀텀(-23.49%) 등 양자암호 관련주들이 급락.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국첨단소재, 아이윈플러스, 코위버, 시큐센, 엑스게이트, 아이씨티케이, 케이씨에스 등 양자암호 테마가 하락.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1.14 15:30
필옵틱스 | 26,400 | 2,000 | +8.20%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