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7.04 11:13:21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국내 상장 중국기업,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도시가스,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자결제(전자화폐), 스테이블코인, 캐릭터상품, NFT(대체불가토큰), 통신, 웹툰, 리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
약세 테마조선, 조선기자재, 지역화폐, 증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수산, 슈퍼박테리아, 두나무(Dunamu), 항공기부품, 편의점,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미용기기, 2차전지(생산), 건설기계, 전선, mRNA(메신저 리보핵산), 야놀자(Yanolja), 원자력발전소 해체,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제대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풍력에너지, 콜드체인(저온 유통), 화이자(PFIZER), 남북경협, 치매, 원자력발전, 우크라이나 재건, 2차전지(나트륨이온), 유심(USIM), 전력설비,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전력저장장치(ESS), 피팅(관이음쇠)/밸브, 비만치료제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올해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총 100조원 투입 소식 및 李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권 한 강화 전망 등에 상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제1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음. 이번 시행계획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23조에 따라 수립하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의 마지막 연도 계획이며, 중앙정부 시행계획은 총 300개 과제로 전체 예산은 88조5,000억원규모로 전년대비 6.4%인 5조3,000억원 증가. 특히, 이번 예산증가는 저출산 대응 직접 사업에 집중돼 직결과제 예산은 28조6,000억원으로 책정. 이는 전년 25조3,000억원에서 3조3,000억원 늘어난 것임. 또한, 17개 광역 지자체 시행계획이 모인 ‘2025년 지자체 시행계획’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6,741개 자체사업에 총 사업비(순지방비)는 전년대비 1조5,000억원(14.1%) 증가한 12조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인구절벽 문제를 국가 존립의 위기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의 권한 강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현재 저고위는 실질적인 기획·집행 권한 없이 부처 간 협의와 자문 역할에 한정돼 있어, 정책 추진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위원회의 조직 구조와 위상을 전면 재정비하고, 명칭 변경까지 포함한 개 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에르코스, 웅진씽크빅, 아가방컴퍼니, 꿈비, SAMG엔터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유리 기판인텔, 유리기판 사업 철수 검토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인텔이 유리기판 사업에서 손을 떼고, 외부에서 들여오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 수 있다고 전해짐. 인텔은 그동안 유리기판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사내에서 개발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CPU와 파운드리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유리기판 자체 개발을 멈추고, 외부 전문업체에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에 업계에선 관련 기술을 가진 SKC 앱솔릭스·삼성전기 등 국내외 업체와 협력이 늘어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빛레이저, SKC, 제이앤티씨, 태성, 필옵틱스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6월 선박 발주 급감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급감한 가운데 한국이 중국에 이어 수주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56만CGT(표준선 환산톤수·84척)로 작년 동월 대비 81% 급감했다고 밝힘. 한국은 이 중 105만CGT(18척·41%)를 수주해 137만CGT를 거머쥔 중국(50척·53%)에 이어 수주량 2위를 차지했음. 올해 상반기 글로벌 누적 수주는 1,938만CGT(647척)이며, 전년 동기 4,258만CGT(1788척) 대비 54% 감소했고, 한국 487만CGT(113척, 25%), 중국은 1,004만CGT(370척, 5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 65%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 산업을 재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별 진전이 없으며 조선 정책이 다른 정책과 충돌하면서 오히려 후퇴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산하에 신설된 조선 담당 사무국의 인력이 최근 몇 주 에 걸쳐 기존 7명에서 2명으로 줄었으며, NS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지향점과 결이 다른 인사들에 대한 대규모 숙청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조선 사무국도 축소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엔진, 대창솔루션, 한국카본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6월 주택수주·자금조달 지수 하락 속 건설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에 하락
▷건설사들이 체감한 6월 건설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주택수주와 자금조달지수가 함께 하락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건설경기 실사지수(CBSI)는 73.5로, 전월(74.3)보다 0.8p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 CBSI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체감경기로, 100 미만이면 비관적 응답이 우세하다는 의미임.

▷부문별로는 자금조달지수가 74.3으로 전월대비 4.3p 급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주택 부문 신규수주지수도 65.7로 8.9p 하락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음. 이와 관련, 건설산업연구원 이지혜 연구위원은 "6월 체감 건설경기는 2개월 연속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7월 경기 전망도 어두운 편이라고 알려짐. 종합전망지수는 70.4로, 6월 실적지수보다 3.1p 낮게 나타났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디와이디, 한신공영, KCC건설, 일성건설 등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04 15:30
에르코스 25,250 4,400 +21.1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4 23:35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