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 중소기업에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12월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판매분이 대상이다.

대상 기업은 각각 행복한백화점 협력사 379개 사, 동반성장몰 협력사 755개 사다.

행복한백화점과 동반성장몰은 설 명절 이후로 예정된 지급일을 최대 8일 앞당겨 오는 23일 판매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