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트럼프 금리압박에 강세… S&P 500 최고가 마감
이지헌
입력 : 2025.01.24 06:13:31
입력 : 2025.01.24 06:13:31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4포인트(0.53%) 오른 6,118.71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34포인트(0.92%) 오른 44,565.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34포인트(0.22%) 오른 20,053.6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p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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