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3.15 14:47:02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풍력에너지, 탄소나노튜브(CNT),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전력설비, 애플페이, 2차전지, 미용기기, 비철금속,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원자력발전, 태양광에너지, 가상현실(VR), 시스템반도체, 폐배터리, 자원개발, 희귀금속(희토류 등), 의료기기,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리튬,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자동차부품, 전기차, 카메라모듈/부품 등... |
약세 테마 | 정유, 인터넷 대표주, 홈쇼핑,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렌터카, 항공/저가 항공사(LCC), 타이어, 엔터테인먼트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원자력발전 | 韓·英 원전산업 대화체 개최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와 '5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를 개최했다고 밝힘.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원전 정책을 공유하고, 영국의 신규 원전 건설, 원전해체, 핵연료,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등 다양한 원전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승렬 산업부 국장은 "영국은 1956년 최초의 상업원전을 가동한 원전 종주국으로 고리원전 건설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와 오랜 기간 협력을 이어왔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원전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RS, 광명전기, 한전기술, 서전기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베스타스, 한국서 풍력발전 허브 구축 본격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세계 풍력터빈 시장 1위인 덴마크 업체 베스타스가 한국에서 국내 유망 공급업체 발굴을 추진하며 풍력발전 허브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금일 베스타스와 함께 풍력터빈 분야 유망 국내 기업 23개사를 상대로 '베스타스 서플라이어 데이'를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23개 국내 기업은 잠재적 공급 업체로 베스타스의 벤더 등록 자격 요건과 절차를 베스타스 구매 실무팀과 직접 상담하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전해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이 탄소 중립 산업 보호를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한 ‘한국판 IRA’법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현행법은 시행령을 통해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를 반도체·2차전지·백신·디스플레이로 규정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공제율 상향뿐 아니라 국가전략기술에 미래차 및 탄소 중립 산업(재생에너지·수소)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금양그린파워, 대명에너지, 동국산업,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정부, 디스플레이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 발표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첨단산업 초강대국 도약을 위한 6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정하고 최대 경쟁국인 중국을 넘어 ‘글로벌 1위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과 관련 세제·금융 지원을 통해 적기에 민간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고, 오는 2026년까지 총 62조원을 투자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등에서 신기술 개발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로드맵을 확정했음 ▷구체적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을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신규 패널시설 투자·장비 제작자금 등에 정책금융 9,00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정부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선제적으로 주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으며, 이를 위해 확장현실(XR)·차량용·투명 디스플레이 등 3대 신제품에 대한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또한 OLED 기술 혁신에 4,200억원,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R&D(연구개발)에 9,500억원을 각각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에스엔유, 미래컴퍼니, 로보스타, 엘오티베큠, HB테크놀러지 등 OLED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우발부채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우발부채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지난해 3분기 기준 대형 건설사 합산 현금은 9조원인데, PF 채무보증 합산 금액은 7조원에 그쳐 보유 현금을 모두 사용해 PF 채무를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유동성에 문제는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 ▷아울러 대형 건설사의 12M Forward PBR을 2017년 이후 평균해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낙폭을 제외하면 현 주가 레벨은 -2표준편차 구간에 근접하며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확대된 구간으로 보인다고 언급. 금리 빅스텝 이전 건설주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당시는 PBR 0.85X 수준까지 빠르게 리레이팅 되기도 했다고 설명. 최근 PBR 0.4X는 역사적 저점 수준이며, 이는 과거와 달리 건설사의 해외 비중이 감소하고 주택 내수주로서 성장성이 제한된 점을 고려해도 그 어느때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 DL이앤씨, 범양건영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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