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5.02.25 17:04:50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다우기술 (023590) 21,100원 (+10.76%)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고배당 결정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62조원(전년대비 +17.96%), 영업이익 1.17조원(전년대비 +83.57%), 순이익 8,558.36억원(전년대비 +74.65%).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400원(시가배당율 7.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31) 공시. | |
코스맥스 (192820) 166,000원 (+8.00%) | 지난해 매출 사상 첫 2조원 돌파 및 안정적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6조원(전년대비 +21.86%), 영업이익 1,753.95억원(전년대비 +51.61%), 순이익 884.17억원(전년대비 +133.90%).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외 전반적인 소비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로 손익 구조가 개선됐다"고 언급.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580억원(+27.8% YoY), 영업이익은 398억원(+76.8% YoY, OPM +7.1%)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8.0%, 3.9% 상회했다고 밝힘. 국내법인의 실적이 예상(매출 +39.7% vs. 당사 추정 +25.5% YoY)보다 양호했고, 인도네시아(매출 +39.7% YoY)와 태국은(매출 +77.6% YoY) 3분기에 이어 역시나 좋았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 한국법인은 OEM/ODM사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아 실적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가는 안정적인 실적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또한, 올해부터 중국법인 체질개선을 위해 중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브랜드 중 일부를 한국법인이 아닌 중국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며, 다음 달 양회 등이 이뤄지면서 중국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면 동사의 밸류에이션 또한 회복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30,000원[상향] | |
동양생명 (082640) 5,490원 (+5.98%) | 우리금융그룹, 동사 M&A 中 당국 승인 마무리 소식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의 동사 및 ABL생명 인수를 위한 필수 절차 중 하나였던 중국 당국의 승인이 최근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의 금감원·금융위 등 금융당국 역할을하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우리금융의 동사와 ABL생명 인수에 대한 승인 절차를 지난달께 마쳤으며, 이로써 M&A를 위한 중국 내 당국 승인 절차는 모두 끝낸 상황이라고 알려짐. | |
교촌에프앤비 (339770) 5,860원 (+5.59%) | 자체 주문 앱 성장세 지속 속 상승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중심 혜택 및 다양한 앱 이벤트 진행을 통해 자체 주문 앱의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교촌치킨앱의 누적 회원 수는 지난해 4분기 기준 620만명을 기록,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년(531만명) 대비 89만명(16%) 증가한 수치임. ▷특히, 2022년 3분기 333만 명에서 2023년 3분기 513만명으로 약 180만명(54%)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24,650원 (+4.67%) | 중장기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주환원 규모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연간 천억원대의 이익 체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호실적이 이어지며 무역금융 등 일부 불가피한 부채를 제외하면 이미 순 현금 상태로 진입한 상황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이어 올해 기말 기준으로도 순 현금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며, 연초 경영 화두로 '경영권 인수'가 강조된 부분을 고려하면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사업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 ▷특히, 기말 주당배당금(DPS)이 600원에서 700원으로 8년 만에 상향됐고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3% 수익률이라며, 이 같은 상향조정에도 배당 성향이 여전히 10% 미만이라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이나 현지 지사가 있고 철도 등 여러 사업에서 협력한 과거 사례들을 감안하면 재건이 시작된 이후 유의미한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2025년 추정 실적 기준 PER 2.7배, PBR 0.4배로 실적 규모 대비 멀티플은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 |
HMM (011200) 20,900원 (+4.50%) | 美, 中 선박에 수수료 부과 방안 추진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밸류에이션 상승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밝힘. 밸류에이션 상향 요건은 정책적 변화에 따른 태평양 시장에서의 경쟁적 우위 강화, 2025년 2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주주환원 정책(24년 배당후) 등 이라고 분석. 최근 가파른 운임 하락을 반영, 동사에 대한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그 폭은 제한적이며, 배당 기일(2월 24일) 이후 단기 약세시 보다 적극적인 매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Trading Buy -> 매수[상향], 목표주가 : 22,000원 -> 25,000원[상향] ▷아울러 美, 中 선박에 수수료 부과 방안 추진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호재로 작용. | |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 배당 성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에너지 공기업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세수결손’에 시달리는 정부가 올해 이들 출자기관으로부터 거둬들이는 배당수입을 늘려 잡을지 주목하고 있음. 정부는 이날 배당협의체를 개최하고 정부 출자기관들에 대한 올해 배당 여부와 규모를 논의할 예정. ▷공공기관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올해 배당 대상을 늘리거나 배당 성향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이는 실적이 개선된 기관이 증가한 데다 계획보다 덜 걷힌 세수가 2023∼2024년 2년간 80조 원이 넘어설 정도로 정부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전해짐. [종목]: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 |
두올 (016740) 3,025원 (+3.07%)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25~2025-08-24,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CO., LTD.))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20원(시가배당율 3.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1,178,000원 (+2.35%) | 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美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언론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마케팅 파트너사인 '산도스'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힘. 피즈치바는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피즈치바의 출시로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a) 억제제 2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3번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출시한 것이며, 항암제, 안과질환 치료제를 포함해 미국 시장에서 총 5번째 제품을 출시, 미국 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임. | |
SK바이오팜 (326030) 117,400원 (+1.91%) | 벨기에 업체와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벨기에 판테라와 방사성 동위원소 '악티늄-225'(Ac-225)'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희소성 높은 원료 수급의 안정성을 높일 예정임. ▷이와 관련, 이동훈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차세대 RPT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인 악티늄-225 공급망을 구축해 RPT 신약 개발의 핵심 역량을 갖췄다"며, "RPT 시장에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장 시나리오를 써 나가겠다"고 밝힘. | |
NHN (181710) 20,500원 (+1.74%) | 신작 출시 및 웹보드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월 다키스트 데이즈, 2Q 어비스디아 이어 연내 웹보드 규제 완화도 기대된다고 전망. 다키스트 데이즈는 2/25~3/4까지 스팀 최종 테스트를 거쳐 3/27 PC & 모바일 향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며, 서브컬쳐 RPG 어비스디아도 2분기 이내 일본부터 출시를 계획중이라고 밝힘. 하반기에도 게임 사업 부문의 모멘텀은 지속되는데, 3월말 IP가 공개되는 퍼즐 신작 프로젝트 STAR가 4분기 매출이 본격화되고 11월경에는 2026년 웹보드 규제 완화(실시 첫 해는 통상 전년비 매출 20% 증가)를 위한 입법예고를 기대해 볼 만한 타이밍이라고 언급. ▷이어 동사는 2024 사업연도에 대한 주주환원으로 주당배당금 500원(시가배당률 2.5%) 및 발행주식 3%에 대한 매입/소각을 발표했다며, 이는 별도 EBITDA 30%로 설정된 배당 재원을 초과한 것으로 지난 3년간 꾸준히 30~40% 수준을 주주환원(배당 및 자사주 소각)에 사용한 것으로, 하반기 발표될 향후 3년 배당정책에서도 배당재원 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힘.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8일 동안 PC·모바일에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 | |
한국카본 (017960) 16,310원 (+1.56%)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417.40억원(전년대비 +24.78%), 영업이익 454.46억원(전년대비 +176.00%), 순이익 203.2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130원(시가배당율 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 |
현대건설 (000720) 34,450원 (-2.41%) |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 소식에 소폭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건설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짐. 사고 장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와 맞닿은 곳으로, 소방당국은 다리 인근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추락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음.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10명(내국인 8명, 중국 국적 2명) 중 4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5명은 중상, 1명이 경상으로 분류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해당 공사 현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분 50%를 보유해 주관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엔지니어링 최대주주인 현대건설이 하락. ▷한편, 범양건영은 풍문 또는 보도(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사고 관련)에 대한 해명으로 다수의 인터넷 기사에서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으로 당사가 공사 지분이 20%라는 내용을 기재하였으나, 2024년10월28일 발주처의 계약해지 승인 통보 후 단일판매ㆍ공급계약 해지를 공시했다고 언급. | |
LG화학/롯데케미칼 | 서산 공장 정전으로 가동 중단 소식에 소폭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가동이 멈춘 것으로 전해짐. 구체적인 정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는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전력망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당장 전기 공급이 재개되더라도 공장 정상화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려 두 업체는 최소 수십억 원의 피해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LG화학 관계자는 "외부 전력 공급 중단으로 공장 가동 중단됐다"며, "전력 공급 중단 원인과 관련 영향, 재가동 시점은 확인 중"이라고 밝힘. 이어 "가동 중단 관련 모든 사항 면밀하게 검토하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롯데케미칼 관계자도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황"이라며 "원인 파악 및 복전 조치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종목]: LG화학, 롯데케미칼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5.14 15:30
삼성바이오로직스 | 1,005,000 | 5,000 | +0.50%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100년에 한 번 기회"…美 떠나는 인재들 잡으려 세계 각국 경쟁
-
2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혼조 마감
-
3
[뉴욕증시-1보] 급등 후 숨고르기…혼조 마감
-
4
멕시코서 한국 치유관광 설명회…인플루언서 참여
-
5
[사이테크+] 네발동물 언제 출현했나?…"호주서 3억5천만년 전 발자국 발견"
-
6
‘적게 일하고 많이 받자’ 인식 팽배한 한국...“미국과 중국에 경쟁 안될것”
-
7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
8
작년 현금 이용 비중 10%대로 '뚝'…7년 만에 반토막
-
9
대표 과학단체 과총도…'지인 몰아주기 의혹' 회장에 문책 통보
-
10
애경 '중부CC' 본입찰에 복수참여…애경산업 매각도 내달 본격화
05.15 06:26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