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2.26 11:13:44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마리화나(대마), 자동차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전자결제(전자화폐), 인터넷 대표주, 마이데이터, 탄소나노튜브(CNT), 우크라이나 재건, STO(토큰증권 발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건설기계, 2차전지(전고체), 화학섬유, 면역항암제, 자원개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줄기세포,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반도체 대표주(생산), 농업, 리튬, 2차전지(소재/부품) 등...
약세 테마조선,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마이크로 LED, 뉴로모픽 반도체, 편의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밥솥, 영상콘텐츠, 바이오인식(생체인식), LNG(액화천연가스), 종합 물류, 셰일가스(Shale Gas), 소매유통,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항공기부품, 해운, LED장비, 수산, mRNA(메신저 리보핵산), LPG(액화석유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패션/의류,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드론(Drone), 시스템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토큰증권 법제화 재시동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금융허브위원회와 이언주 민주당 의원실,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주최하는 ‘ISTO(Initial Security Token Offering) 및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STO 법제화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전망이라고 전해짐. 이번 정책 간담회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 제도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임.

▷이와 관련, 금융권 관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토큰증권과 디지털 금융 혁신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전망"이라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는 차기 대선주자들의 주요 경제 정책 공약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뱅크웨어글로벌 등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 주택美·우크라, 광물협정 서명 예정 소식 등에 상승
▷2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광물협정 초안에 합의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방문해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올 예정"이라며, "그는 나와 함께 그날 광물협정에 서명하고 싶어한다"고 밝힘. 특히, 미국이 광물협상을 최초 제안할 때 우크라이나에 요구한 '5,000억달러(약 716조원) 규모 광물자원 제공' 등 우크라이나가 반발한 일부 조항은 초안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유엔과 세계은행,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동 발표한 '4차 긴급 재건 피해 및 수요조사'(RDNA4)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재건과 복구에 앞으로 10년간 5,240억달러(약 750조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음. 이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추정치의 2.8배 규모임. 이와 관련,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지난해 1년간 러시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복구 필요 금액이 계속 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동기어, 디와이디, 대동, TYM,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전진건설로봇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 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고체)삼성·현대차 '로봇용 배터리' 동맹 속 전고체 배터리 부각에 상승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며 전고체 배터리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현대차·기아, 삼성SDI는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양측은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휴머노이드 성능이 좋아질수록 전력 소모량은 이에 비례해 늘어나는데 현재의 배터리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오랜 시간 작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러한 법칙을 바꿀 제품으로 수년 뒤 상용화할 전고체 배터리가 부각되고 있음. 전고체 배터리를 활용하면 에너지 용량을 2만Wh 이상으로 높일 수 있고 사람처럼 8시간 연속 일을 시킬 수 있다고 알려짐. 현재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두주자는 2027년 양산 계획을 세운 삼성SDI로 중국 BYD 등도 휴머노이드에 쓸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중국 전기차 기업과 정부 당국자, 전문가들이 모인 업종 협회가 전고체 배터리 장착 전기차가 오는 2027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해 2030년이면 양산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몬, 한농화성, 유일에너테크, 씨아이에스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전선트럼프, 구리 관세 부과 시사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미국의 구리 수입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서명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큰 영향(big impact)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사전 전화 브리핑에서 이번 조사 대상에 대해 "구리 원광과 구리 정광, 정련동(제련된 구리), 구리 합금, 고철 구리 및 구리 파생 제품을 살펴볼 것"이라며 조사 일정에 대해 "신속히 움직일 것이나 시간표는 없다"고 밝힘. 이번 구리에 대한 조사는 3월 12일부터 예외 없이 25% 관세 부과를 결정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금속 분야에 대한 '트럼프발 관세 전쟁'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구산업, 영풍, 대창, 알루코, KBI메탈, 일진전기 등 비철금속/ 전선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삼성·현대차 '로봇용 배터리' 동맹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와 삼성SDI는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양측은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갈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은 ‘뜨는 시장’인 휴머노이드 시장을 잡기 위해서이며, 1~2시간에 불과한 배터리 사용 시간부터 대폭 늘려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2032년 660억달러(약 94조4,900억원) 규모로 커질 휴머노이드 시장을 놓고 글로벌 로봇기업과 배터리업체 간 동맹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피시스템, 해성에어로보틱스, 우림피티에스, 피아이이, 네오펙트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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