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6 포인트(-0.81%) 내린 737.9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30.96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430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364억원, -14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8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운송장비·부품(1.61%), 코스닥 일반서비스(1.54%),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48%), 코스닥 금속(0.25%), 코스닥 글로벌 지수(0.17%)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금융(-4.09%), 코스닥 출판·매체복제(-2.85%), 코스닥 의료·정밀기기(-2.79%), 코스닥 화학(-2.49%), 코스닥 전기·전자(-2.26%)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운송장비·부품 업종에 포함된 에코캡(30.0%)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파마리서치(7.56%), 리가켐바이오(3.55%), 알테오젠(3.36%), 레인보우로보틱스(0.73%), HLB(0.11%) 등이 올랐고, 클래시스(-9.35%), 에코프로(-6.59%), 에코프로비엠(-5.97%), 삼천당제약(-2.16%), 휴젤(-1.5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RF시스템즈가 22.57%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셀리버리는 -31.03%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467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164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