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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전기안전관리 및 제도 정착,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사고 예방, 전기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설계·시공·감리,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향상 및 보급 활성화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전기안전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천받은 공로자를 대상으로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전기안전공사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10일 예정된 '제28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상훈 포털 또는 전기안전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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